천원짜리 과자집 앞 CU가 새로 오픈했길래 요깃거리나 커피를 사려 들렸는데 눈에 띄는 과자가 보여 사진 먼저 찍게 되었다. (이제 블로거 다 됬다.) 콘스프 맛은 콘소메맛 팝콘 맛 날거 같아 다음에 사기로 하고 매콤 나초 칩과 체다치즈볼을 골랐다. 매콤나쵸칩 일단 한 개도 안먹은 상태로 질소가 이븐하게 향이 베어 있었다. 그래도 천원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한 입 먹었는데 맵달이 강하게 양념되어있었다. 양은 사진으로 적어보이긴 하나 표기된 용량으로 따지면 다른 과자에 비해 적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62g에 천 원이니 100g당 1000원하는 고기류에 비해 비싸긴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강한 맛은 좋았다. 미국에 가보지 않았지만 미국인들이 좋아할 맛이다. 약간 별로인 거 처럼 써도 발견 이후 거의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