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情/영화,드라마 14

[쿠플 영화 추천] 레드(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레드(RED) 별점 : 10/10OTT : 쿠팡플레이너무 재밌어!나,, 브루스 윌리스가 취향인 걸까,,후속편인 레드:더 레전드도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고,1편에 비해 더 재밌는 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는 영화.제목인 레드의 약자는 RED = Retired: Extremely Dangerous로,은퇴한 비밀임무요원들이 주인공이다.벌써 내 깔이다. 줄거리비밀임무요원인 프랭크 모세스(브루스윌리스)는 은퇴하고 연금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는데,연금을 주는 담당자인 사라와 사랑에 빠지고 있었음.근데  갑자기 CIA에서 프랭크를 제거하려 해서옛 동료들을 모아서 죽음을 피하는 스토리. 사실 줄거리 설명에서 차지하는 초반 3줄은 그냥 인트로일 뿐이고그 뒤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꽤 재밌다.액션도 풍부한데 전혀 무겁..

[넷플 영화 추천] 무도실무관(김우빈, 김성균)

무도실무관 (Officer Black Belt) 별점 : 8.5/10OTT : 넷플릭스(Netflix)플롯은 그냥 액션영화지만, 신선하고 사회 반영도 잘되어있다.무도실무관.진짜로 있는 직업이다. 이런 직업이 있는 줄 몰랐다. 신기하네.법무부에서 채용 공고를 냄.공무원은 아니고 무기계약직으로계약기간은 일을 하면서 정해지는 것 같다. 음. 재밌네. 볼만하다.불쾌하리만큼 잔인하지도, 적나라하지도 않고.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은 잘 숨긴 듯.전자발찌 착용자를 관리하는 직업의 이름이 영화 제목이니만큼다루는 내용이 찝찝하긴 하다만,아동성범죄자를 처단하는 내용을 길게 다루니 뭐 별 수 없지 않은가.개자식들 그냥 화나네.저런.. 영상들이 실제로 있는지도 모르니까.그것도 어떤 식으로 찍는지도 모르고.대강 유추할 수 있..

쿵푸팬더 4 OTT, 엔딩크레딧 OST

쿵푸팬더4가 넷플릭스에 업로드됐습니다.넷플릭스 올라온 지 좀 된 것 같은데 참고하세요~ 저는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 봤네요.https://zzinkimpitang.tistory.com/2 [영화추천] 쿵푸팬더 4나옹 어게인. (냐옹이라 썼는데 지적받았다.)다들 언젠가는 쓰겠지?어제 계획하고 오늘 만들었는데, 벌써부터 아무도 안 쓴다.닦달하면 마자용이 탈출할 것 같아 직접적으로는 참아본다.첫 영화zzinkimpitang.tistory.com 쿵푸팬더 엔딩크레딧 OST는 아래와 같습니다.Tenacious D - ...Baby One More Timehttps://www.youtube.com/watch?v=twfYj-thq_E&ab_channel=BackLotMusic 미쳤다 ㅋㅋ 다시들어도 너무 좋네다들 제..

[티빙 영화 추천] 개같은 날의 오후(하유미, 정선경, 손숙, 송옥숙, 김보연)

개같은 날의 오후 별점 : 8/10 제목이 참 정확하다. OTT : 티빙, 왓챠음. 장르가 일단 코미디임. 어... 감독이 분류한 것도 코미디고 실제로도 코미디기는 한데.. 씁 내가 세기말 영화를 많이 안 봤나? 싶다. 물론.. 많이 안 본 것 같기는 한데. 특히 한국 영화는 잘 안 보긴 했는데.. 보고 나서 나무위키나 위키백과에 아니 영화가 위키백과에 있는 건 좀 드물지 않나? 검색했는데 평이 상당히 좋다.아니 네이버 영화 평점이 8.1점이라니깐요?이게 진짜 쉽지 않은 건데;; 아무래도 시대상도 있는 듯 굉장한.. 페미니즘. 어쩌면 한줄평은 위와 같아야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세기말 언니들은 대단하다.사실 한국 사회가 페미니즘 관점에서는 퇴보하고 있는 걸지도? 이런 영화가 1995년..

[영화 후기] 베테랑 (황정민, 장윤주, 유아인, 정해인, 안보현)

베테랑 (Veteran)금일 베테랑2를 보고 와서 적습니다. 베테랑2는 보지 마십시오. 대신 베테랑1을 보세요. 베테랑1은 넷플릭스(넷플), 티빙, 왓챠 3개의 OTT에서 볼 수 있습니다.별점 베테랑1 : 9/10 (개인적으로 유아인을 안 좋아함.) 베테랑2 : 2/10 (...어이가없네?ㅎ)베테랑1에 대한 얘기보다는 베테랑2의 뒷담화를 할 예정이다.바로 방금 베테랑2를 보고 왔다. 풍문으로 들리기로도 재미없다는데 할 게 없어서 영화관에서 보고 왔다. 자. 나는 분노했다. 역시 분노는 인생의 원동력이다. 베테랑 시리즈는 류승완이 감독이다. 류승범의 형으로도 유명하고, 그가 만드는 영화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베테랑1로 천만 감독의 반열에 올랐나 봄? 그래서 그런가? 왜.. 왜 이런 식으로 속편을 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