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情/책 12

[책 추천/힐링 소설 추천]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1,2,3 - 마치다 소노코

마치다 소노코 별점 : 9/10맘이 따땃~하다. 아기자기 재밌다.  왠지 소설이 읽고 싶어서 찾다가 걸린 일본 소설.일본 특유의 감성이다.아기자기 고즈넉한 배경에서 펼쳐지는이런저런 개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영화에 비유하자면 나같은 느낌이랄까.그래서 드라마화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리뷰가 있었나 싶다.실제로도 드라마화되면 특유의 일본 감성을 잘 드러낼 수 있지 않을까.드라마를 잘 안보는 나도 나온다면 찾아서 볼 생각이 들 정도다. 소설이 인기가 좋아서 시리즈로 3권까지 나왔다.그럴만하다.나도 1권을 빌려보고 곧바로 2권을 빌려봤으니까.아.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전자책으로 빌려 봤다.1,2,3권이 아마 전부인 듯하다.일본어도 언젠가는 배워야 하는데, 그게 올해가 될 수 있게 해야겠다. 배경은 기본..

常情/책 2025.01.23

[추천 도서]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을 구할 철학 수업 별점 : 8.5/10사는 게,, 고통이야,, 하. 요즘 정말 사는 게 고통이다.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괴로울 뿐.바로 이게 쇼펜하우어의 정신과 닿아있달까. 인간은, 인생은, 원래 괴로운거야.  사실 어떤 위로가 필요해서 이 책을 사게 된 건 아니다.그냥 인생이 힘든 시점에 이 책을 발견했을 뿐.그냥 왜 이렇게 괴로운지를 알고 싶어서?이유를 분석하고자 했던 것과추가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어서라고 볼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그 이유는...이 나의 우울감이 쇼펜하우어와 비교해서는 별 것 아닌 것 같다는 감상과욕망을 버려라-. 라고 말하는 점에서맞다.나는 욕심이 많다.그게 나를 힘들게 한다.알고있었다.  근데 언젠..

常情/책 2024.11.20

[추천 도서] 모순 (양귀자 장편 소설)

양귀자 소설을 오랜만에 읽었다.대표작이 많은 작가로 한국 사람이면 다들 이름을 들어 봤을 거라 생각한다.교과서에도 자주 실리고!수능에도 종종 나오니까!모순은 요즘에도 베스트셀러에 있는 것 같던데.제목 : 모순작가 : 양귀자별점 : 9/10양귀자잖아~!친구가 선물해 줬다.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며 ㅎ학창 시절에는 박완서를 좋아했는데,요즘은 딱히 가리는 것도 선호하는 것도 없이끌리는 대로 읽는다.책에도 트렌드가 있어서 서점은 종종 가는 편인데이번에 한강의 노벨상 수상 이후로는 안 가봤다.음.. 그냥 어쩌다 보니 그런 것일 뿐사람이 많을까 봐 싫어서는 아니다.아마책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말이 낯설 수는 있겠다만어찌 보면 당연하다.인간의 관심사가 책에도 여실히 표현된다.특히 주류의 생각은 더욱더.그래서 서점에..

常情/책 2024.11.17

[추천도서/액션 소설] <파과>에 이은 <파쇄> - 구병모

, 별점 : 9/10 액션 소설이라는 드문 장르에 드물게 재밌는 소설. 책소개(제공 : 교보문고, 출처 : 네이버 책) 파과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다. 노화와 쇠잔의 과정을 겪으며 조각은 새삼스레 ‘타인’의 눈 속에 둥지를 튼 공허를 발견하게 된다. 소멸의 한 지점을 향해 부지런히 허물어지고 있는 모든 것, 깨지고 상하고 뒤틀린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조각의 마음속에 어느새 지키고 싶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다 파쇄 《파쇄》는 그녀의 대표작 《파과》의 외전으로, ‘조각’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킬러가 되었는지 그 시작을 그린 소설이다. 혹..

常情/책 2024.10.14

[추천도서/추리 소설] 아이가 없는 집

별점 : 8.5/10 이 정도면 선방이지 줄거리(제공 : 교보문고, 출처 : 네이버 책) 자고 일어났더니 내 휴대폰에서 시체 사진이 발견됐다! ‘누가 언제 찍은 사진일까? 설마 내가 한 짓은 아니겠지?’ 이 책은 유서 깊은 목재 재벌로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는 페르 귄터가 탐정 율리아를 찾아가면서 시작한다. 자신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시체 사진 한 장 때문에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페르 귄터. 하지만 정작 그는 사진이 찍힌 시간에 술에 취해 잠들어 기억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사진 속 남자가 누구인지, 장소가 어디인지조차 알아내기 어렵다. 페르 귄터는 사건이 발생한 날 자신이 머물렀던 만하임 저택으로 율리아를 초대한다. 그날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다시 모이는데… 율리아는 과연 사건..

常情/책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