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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후암동 맛집]인손 서울-숙성참치회

안녕하세영, 로사입니다.오늘 제가 후기를 남길 맛집은서울역 근처에 있는후암동 맛집인손 서울입니다. 그럼 리뷰 스따뚜@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첨부해 두겠습니다.   인손 서울은서울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습니다.영업시간 : 17:00 ~23:00 (매주 화, 수 정기휴무)전화번호 : 010-4288-2414예약 : 캐치테이블 저는 후암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24년 12월)여기는 인기가 많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저희도 당일 낮에 전화로 예약하고 갔습니다.(캐치테이블도 가능) 저희는 갔던 날에 참치+딱새우, 성게알을 시켰고,(중뱃살이 없어서 대뱃살로 먹었습니다.)술은 콜키지(2.5만 원)로 친구가 챙겨 온 걸 먹었습니다. 기본상차림으론 뭇국을..

人/맛집 2025.01.21

[화성 팔탄공단, 율암온천 칼국수 맛집] 밀밭칼국수 (황태 칼국수/민물새우/들깨 수제비)

밀밭 칼국수주소 : 경기 화성시 시청로 807 1층 밀밭 칼국수화성 팔탄 공단과 율암온천, 하피랜드와 가깝다.율암온천이나 하피랜드 가기 전,후에 들려서 칼국수 한 그릇하고 가면 딱이다.주차자리는 아주 넓고 아주 많다.걱정하지 않아도 된다.https://naver.me/I55uwMVN 네이버 지도윤이빌딩map.naver.com 아직 연지 별로 안돼 네이버 지도에 상호가 등록이 안된 듯 하다.가게 외부는 아래 사진과 같다. 칼국수는 황태 칼국수가 제일 저렴하게 8천원.제일 위의 사진에 나타난 민물새우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둘다 되며, 만원.들깨 수제비는 만원이다.가격도 저렴하고 한끼로 먹기에 딱이라 너무 좋았다. 사실 모든 메뉴를 다 시켜서 먹었는데,(내 몫으로는 민물새우 칼국수)들깨 수제비가 킥이다.진짜로...

人/맛집 2025.01.19

[용인 삼가동 능이백숙 맛집] 이향가든(능이 오리백숙, 능이 닭백숙)

이향가든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08 https://naver.me/GrmFuYJX 주차장 있어요~(사람 많으면 이중주차 해야 하지만..) 네이버 지도이향가든map.naver.com능이 백숙을 먹었다.이게 무슨 일이야.우리 벌써 "능이" 백숙을 먹을 나이는 아니지 않나?순간 좀 그렇기는 했는데,뭐.. 맛있었다.물론 버섯 맛이 너무 진하기는 했는데,그건 그냥 취향의 문제였던 것 같다. 아마 유명한 맛집인 듯하다.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주차장에 10대 이상의 차가 이미 있었고?개중에 몇몇은 이중주차도 되어있었다.우리는 운 좋게 이중주차하지 않고 주차해서 맘 편히 먹기는 했다만,차가 없이는 가기 애매한 곳이라다들 이중주차할 맘의 준비는 살짝 하면 좋겠다.아 도착했을 때 차가 많아서 맛집이라 생각한 것..

人/맛집 2025.01.17

[대전 지족역 맛집] 풍전돈까스 (히레까스/로스까스/코돈부르)

풍전돈까스주소 : 대전 유성구 지족로364번길 19 성훈프라자1층 https://naver.me/GZZ1Dn4H  네이버 지도풍전돈까스map.naver.com주차는 길가에 했다.주차가 굉장히 힘들거라 예상했는데,비록 길가에 했지만 그래도 가게가 살짝 후미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의외로 가까이에 주차할 수 있었고,먹고 나왔을 때도 주차할 자리가 여기저기 있었다.아. 평일 점심에 갔었다. 점심에 화다닥 외식을 하고 왔다.메뉴는 돈가스.돈가스.. 제육.. 국밥..사나이 정식.질리지 않는다.회사 선배가 본인이 가 본 대전 식당 중 딱 2곳 정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그중 하나가 이곳이다.선배는 요리가 취미인 미식가인지라,다른 한 곳도 나중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해 놨다. 음식은 시키자마자 나오지는 않지만,그래도..

人/맛집 2025.01.15

항생제 내성? (항생제 종류/다제내성균/약 검색)

하.감기에 걸렸다.원래 잘 안 걸리는데,,, 술 먹고 다음날 감기에 바로 걸려버렸다.한참을 막살았더니 이제 비실비실대기 시작했다. 항생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이는..약 n년을 거슬러 올라가 대학원 시절부터 시작한다. 대학원생은 항상 골골대지 않는가?평생 건강 그 자체로 살아온 이 몸.그 어느 때보다 가장 잔병치레가 많았던 시기다.그때는 보통의 인간보다 훨씬 더 자주 아팠다...아무래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 당연하지 않나 싶지만,정말 놀랍게도 졸업논문에 사인받자마자 신체 컨디션 마저 나아지는 기적을.정신과 몸은 떼어놓을 수 없는 게 확실하다.바로 다음날 안색이 좋아졌다며, 마주친 모두-심지어 교직원 포함해서- 내 졸업이 확정된 것을 알았다. 각설하고,대학원 입학 초기에는 다래끼로 ..

知/잡지식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