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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고기 요리] 시카고 이탈리안 비프급 카레 참치

콰트로로켓단 2024. 6. 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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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소개

시카고의 이탈리안 비프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시카고 피자와 더불어 시카고 문화 위키피디아에 음식 3대장으로 등록되어 있는 녀석이다. 육식맨 유튜브를 보아 처음 접하게 되며 가장 인상에 남는 육즙에 퐁당 빠진 빵이라는 점이 한 번 쯤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요리가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와 유사하게 카레와 참치를 가지고 카레의 향신료와 고기 육즙을 즐기며 남은 참치캔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재료 소개

모닝빵

모닝빵

절대 버터롤을 사지말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모닝빵 같은 걸 사자 이미 재료로 버터를 넣을 예정이기에 빵의 버터향은 오히려 풍미를 망친다.

 

참치

참치

고기가 다 떨어져 바다고기로 대체하였다. 이미 육수와 카레에 들어있는 각종 향신료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카레 육수

카레 육수

저번 고기를 곁들인 카레에서 버터의 양을 더 많이 넣고 고기는 다 건져먹고 난 모습이다. 반절은 기름과 반절은 고기의 육수의 모습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이전 글의 요리법에서 버터만 추가했다 물도 비슷했다 조금 덜 졸인 것 같긴 하다. 향이 진짜 좋다. 버터는 최고다. 

 

요리시작

이번 요리는 카레육수가 본질이자 시작이자 끝이기에 아주 간단하다 아까 참치의 기름을 빼준 거에 육수를 잘 섞어준다.

참치와 고기육수

고기 한 점이 보이는 것 같다. 

모닝빵과 카레 참치 육수

모닝빵 반갈 후 참치를 올려 먹으면 완성! 와 진짜 이건 팔고 싶은 맛이다. 푹찍먹 해도 맛있다.

 

요리 후기

담에도 똑같이 만들 수 있으면 팔고 싶다. 물론 저 버터롤 말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닝빵이라면 크기가 더 커서 더 맛있겠지만 카레 육수와 함께 찍어 먹는 빵의 맛은 강추하고 싶다. 육고기가 떨어졌을 때 만들어 놓은 육수로 물고기의 기강을 잡을 수 있는 훌륭한 요리다. 모두가 한 번 먹어보면 다 줄 서서 먹을 정도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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