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情/레시피

[베이킹] 당근타르트 (+에프 OK)

콰트로로켓단 로사 2024. 5. 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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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안녕하세영, 로사입니다.
사실 저의 소소한 취미는 베이킹입니다.
그래서 제가 종종 좋아하는 디저트를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엔 당근케이크를 타르트와 합치면 어떨까 해서
당근타르트를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레시피 공유 스따뚜@


우선
타르트지 레시피와 안에 당근필링레시피는
아래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1. 재료준비 (타르트팬 3호)

## 저는 타르트팬 2호와 미니 타르트팬 사용했습니다.
## 버터는 크럼블용 제외 실온상태 및 무염
## 크럼블용 제외 모든 재료는 실온상태
## 오븐 혹은 에어프라이어는 170도 예열 20분 이상
 
1) 타르트 반죽 (파트슈크레)
박력분 105g, 설탕 42g , 버터 50g , 소금 1g, 계란 21g
 
2) 당근반죽 
중력분 50g, 베이킹파우더 1.5t, 시나몬 1.5t, 소금 1g, 머스코바도 23g, 황설탕 23g,
오일 40g, 바닐라익스트랙 톡톡, 계란 37g, 당근 55g, 피칸 17g
 
TIP 머스코바도 대신 일반 황설탕이나 흰설탕으로 대체 가능
 
3) 크럼블 (토핑 1)
박력분 15g, 황설탕 7g, 소금 1g, 버터(차갑게) 12g, 피칸 15g, 시나몬 2g
 
4) 크림치즈  (토핑2)
버터 17g, 크림치즈 35g, 레몬즙 또는 레몬제스트 조금, 슈가파우더 52g
 
 

2. 반죽 만들기

1) 크럼블 (토핑 1)

다 섞은 반죽오븐속 크런블
구워진 크럼블크런블 부서버림 그래서 크럼블

 
(1) 피칸을 잘 다져준 뒤
모든 재료를 섞는다.
(전 그냥 손으로 섞었습니다.)
 
(2) 팬에 넓게 펴서
160도 20분
으로 구워준다. 
 
(3) 포크로 구워진 크럼블을
잘 부서 준 뒤
실온에서 식힌다.
(따뜻하면 크림치즈가 녹아버림)
 

2) 타르트 반죽
TIP 크럼블 구워지는 동안 만들기(시간절약)

반죽 치는 장면재료 추가한 반죽
(1) ~ (3) 과정 스틸샷

 

밀가루 부족한 반죽보충한 반죽
(4) 과정 스틸샷

 

유산지 사이사이 넣어 안붙게 만듦반죽 우겨넣기
(5) ~ (7) 과정 스틸샷

 
(1) 실온에 둔 버터를 잘 풀어준다.
 
(2) (1)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2)에 계란물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분리된 상태가 아닌
크림화 상태가 되었다면,
가루류를 채 쳐 넣어준다.
 
(5) 좀 질척이는 반죽이므로
유산지 사이에 넣어 원하는 두께가 되게끔
밀대로 밀어서 잠시 굳게끔
냉장 보관해 준다.
 
(6) 타르트틀에 맞게 반죽을 
구겨 넣어준다.
 
(7) 당근반죽 만들 때까지냉장보관
 

3) 당근 반죽

설탕과 오일 섞기설탕과 오일 섞기
(1) ~ (3) 과정 스틸샷
밀가루 채쳐넣기
(4) ~ (5) 과정 스틸샷
믹스 후 모습반죽을 넣고 난 후 모습
(6) 과정 스틸샷

 

(1) 당근 및 피칸 다져준다.
 
(2) 설탕 + 오일 섞어준다.
 
(3) (2)에 실온계란 넣어준다.
 
(4) (3)에 (1)을 넣어준다.
 
(5) 가루류 채쳐서 넣어준다.
 
(6) 타르트틀 냉장고에서 꺼낸 후
반죽을 넣어준 뒤
170도 20분
으로 구워준다.
(꼬치테스트 꼭 할 것!!)
 

4) 크림치즈 프로스팅 (토핑 2)

(1) 버터를 풀어준다.
 
(2) (1)에 레몬즙, 크림치즈 넣어서 섞어준다.
 
(3) (2)가 잘 섞였으면
슈가파우더 넣어주고 섞어준다.
 
TIP 이때 과하게 섞으면 물이 생기므로 조심할 것!
 

3. 결과물 및 후기 

이전 모습과 확달라진 밥의 모습

 
저는 타르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타르트 파는 곳이 매우 드물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타르트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
저 날엔 당근머핀과 타르트를 합치면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라는 생각으로 레시피를 합쳐봤습니다.
솔직히 너무 맛있었어요.
많이 안 달고 얼그레이차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습니다.
혹시 저처럼 타르트를 좋아하신다면,
이런 느낌의 타르트를 한 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븐 없이 에어프라이어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기에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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