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 로사입니다.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니(낮잠을2시간 잔 줄 알았지만7시간 자버린 1인)
너무 배고파서
다음날 먹을 점심메뉴로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쿠팡에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떡볶이 밀키트..!
한 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따뚜@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6,21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구경하다가
자정 넘어서 시켜서 점심 대신
저녁으로 먹게 됐습니다.
냉동상태로 배달되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만 무려 4개)
내용물은 고추장소스, 어묵 2장, 쌀떡 많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떡이 많아서
좋았어요.
혼자 먹기엔 조금 많을지도..!
포장지 뒤쪽에는
조리방법에 대해 귀엽게 서술되어 있어요.
저는 저 레시피에
집에 양배추랑 파가 있어서
추가로 더 넣기로 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중간과정은 생략해 버렸습니다.
자고로 떡볶이는
주먹밥, 튀김 또는 순대와
먹는 걸 좋아하는
탄수화물 러버로써
준비할게 많았거든요.(당당)
((주먹밥, 튀김 ))
처음에 물이 많은가 싶었지만,
오히려 저는 국물떡볶이도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룸메 방 조명효과)
(튀김도 쿠팡에서 냉동튀김모둠 구매)
(주먹밥은 햇반+조미김)
+++++++++맛평가+++++++++
전체적으로 매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강했습니다.
떡은 쌀떡이지만 밀떡처럼
쫀득쫀득했고,
길이가 짧아서 한입에 넣어먹기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국물이 꽤 있어서
튀김류와 먹거나
주먹밥을 비벼먹으니
꽤 맛있었어요.
금액은 둘이서 먹는다고 했을 때
1인 3천 원 정도라서
밖에서 사 먹는 것과 큰 차이는 없네요.
오히려 조금 비싸게 칠지도..!
그렇지만 사과떡볶이가 궁금했는데,
건강한(?) 맛있는 단맛이라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세일한다면
한 번 더 사 먹을 것 같아요.
요즘 떡볶이들이 많이 자극적인데
덜 자극적이지만
맛있는 떡볶이가 당길 때
오마뎅에서 출시한
우리 사과떡볶이
한 번 구매해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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