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자용입니다.🔵✌최근에 빨래를 하면서 목이 늘어난 양말을 하나둘 씩 버렸는데, 어느 새 일주일이 위태로울 정도로 양말이 사라졌더라구요.🤣저는 패?션?같은건 잘 몰라서, 그냥 인터넷에서 10켤레씩 세일하는 품목을 사곤 했었는데요.🤭가성비를 위해서라면 뭐가 올지도 모르는 랜덤배송 양말도 주문해서 쓰곤 했었어요. 못생긴 양말이라고 전 룸메이트 나옹이가 굉장히 싫어했었죠. 🤗어느 날은 한 켤레에 500원 꼴 하는 흰 무지 양말을 20켤레가량 주문해서 썼었는데, 양말이 너무 얇은데 땀도 차고 보풀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정말 인생 최악의 양말을 경험하게 됐어요.😫그 후에는 홈플러스에서 10켤레짜리 묶음을 사서 썼었는데.. 이녀석들도 발목양말인지라 어느 새 수명을 다 해가네요.😥그래서 어디 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