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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리뷰
맘스터치 슈퍼싸이버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냥 감튀와 싸이버거를 상자에 주었나 싶을 수 있습니다. 뭐 표기 중량은 477g으로 일반 싸이버거의 270g에 비해 1.7배 무겁긴하다.
다른 버거의 크기와 비교한 사진이다.
크기가 크긴 하다 사진에 담긴 모습보다 실물은 더 크게 느껴진다. 감튀도 양이 많다.
맛 평가
흠 싸이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싸이버거의 큰 버전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일단 빵이 내가 사진을 어둡게 찍은 것이 아니라 젖은 느낌으로 눅눅하다. 소스도 싸이버거의 느낌보다 여러 버거를 섞어 먹는 느낌이라 특별하다의 느낌보다 잡다하다의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패티의 크기는 든든하다. 하지만 싸이플렉스 버거라는 강적이 존재한다. 또한 가격도 단품이 없고 콤보로 감튀까지 해서 9900원으로 아쉬운 가격이다.
결론
이미 나온지 2개월이 지났지만 소식이 느려 검색도 안해본 자의 최후로 아쉽이 남았다.
크기는 크지만 양이 부족하다면 차라리 싸이플렉스 버거로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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