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情/게임

[게임 모드 추천] 좀보이드 타르코프 모드

콰트로로켓단 2024. 11. 18. 20:56
반응형

Escape from Tarkov를 추천하는 사람으로 평소 즐겨하는 게임에 타르코프 모드가 추가되어 한 번 시도해보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 찾아보자.

모드의 이름은 Escape From Knox County로 타르코프만 아는 사람은 모드를 찾기 어려울수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라면 제작자의 센스가 느껴질 것이다.

 

제작자가 프랑스사람이라 그런가 영어가 아니라 불어로 되어있다. 하지만 중간중간 영어도 보여 대충 하자. 

이 모드는 따로 런처를 설치해야 동작이 가능하다. 그 이유로 좀보이드는 죽으면 완전 재시작이지만, 타르코프는 하이드아웃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솔로 모드만 지원하고 빌드 42가 나오면 멀티를 만들겠다고 한다. 하지만 빌드 42가 원래 24년도에 나오기로 되어있었으나 현재 그냥 미리보기 정도만 나와 기약이 없다. 


그래서 런처의 다운은 https://discord.gg/eberuCvHek 디스코드로 들어가서 룰에 체크박스 이모티콘을 누르면 권한들이 열린다. 

규칙사항

 

그 후 런처를 다운받고 런처를 실행후에  오른쪽 그림의 빨간 박스를 누르면 게임을 시작할 수있다. 아 그리고 모드 구독은 필수다.

런처 다운과 실행 후 화면

 

타르코프의 템 정리등을 잘 살린 모드이지만, 좀보이드의 총 자체가 워낙 쎄서 인간 자체를 만나면 죽여도 출혈때문에 죽는다고 보면 된다. 방어구가 잘 구현되어있지만 팔다리에 맞아 출혈을 빠르게 잡지 못하고 타르코프처럼 진통제로 바로 뛸수있고 출혈또한 좀보이드가  더 치명적이며 확률 또한 높아 사실상 파밍후 살아가기가 힘들다. 다른점으로 음식과 물은 은근근 잘나와 봇 AI를 최대한 피해다니며 탈출을 가능해 보이지만, 좀보이드 특성상 건물에 가려 안보이는 곳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거의 무조건 PMC또는 스캐브(?)를 죽여도 이득이 크지 않다. 총쏘는 애들 여럿을 잡아봐도 이득이 안보였다. 물론 더 성장해 총기레벨과 아이템이 좋아지면 모르겠다. 

타르코프의 그 막연함을 느끼고 싶다면 해도 좋다. 하지만 좀보이드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