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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새티스팩토리(Satisfactory) 정식 발매 이후 리뷰

콰트로로켓단 2024. 11. 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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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얼리 어세스가 2019년도에 나오고 한참 지난 시점에 펠월드가 나오고 그런 종류의 게임을 친구의 추천으로 하게되었는데 각 공정의 최적화와 자원을 모아 단계를 해금하는 재미와 함께 우주정거장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재밌는 게임이었다. 이때 이미 나온지 5년 된 게임으로 정식 출시는 기대하지 않았다. 얼리 하면서도 멀티에서 자주 팅기거나 불안정하여 똥겜 거리며 즐겼지만 정식 출시를 9월 11일에 하면서 무엇이 바뀌고 괜찮아졌나 알아보았다.

 

바뀐 점 

그냥 하면서 이거 바뀐거 아녀? 했던것들을 나열하겠다. 정식출시 이후에도 많은 업데이트가 있어서 정식 출시에만 나온지 모른다. 

네이밍

얼리 시절 이름 변화

처음 했을 당시 새티스 팩토리는 8티어가 열리면 이름을 8로 바꾸던 애들이었는데 이번에 정발 하며 맨 위 사진처럼 1.0 네이밍을 가지고 나왔다. 그래서 처음에 10티어까지 나온건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9티어까지 나왔다. 

신규 연구

머서 구체(Merser Spheres)와 S.A.M의 용도와 연구가 추가되어 개인 체감으로 편의성 면에서 새로운 게임이 된 것 같다. 

역할은 클라우드 기능으로 재료등을 원격으로 넣고 공유할 수있다. 월드 전체 공유이며 같이 하는 사람도 공유된다. 

 

이 점이 서로 같이 게임 할 때 집에 있는 사람과 돌아다니는 사람이 필요한거 넘겨주기 너무 편해져 원래 빠르게 티어 올리는데 정신이 팔렸다면 탐험과 최적화 각자 좋아하는거를 하기 좋아졌다. 

 

더 자세히 보여주고 싶지만 스포가 될 것같아 사진은 미첨한다.

게임최적화

확실히 최적화가 좋아졌다. 그 사이 컴퓨터가 바뀌긴했지만 그와 별개로 같이 하는 사람이 팅겨 재접하는 경우가 아예 없어졌다. 이전에는 수십 번 그런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원이 한 명 줄어 그럴 수는 있다. 

 

 

후기

얼리 시절 6티어까지만 하고 점점 안하게되었는데 정식 출시 이후로 이제 5티어를 맛보고 있는 시점인데 더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 티어면에서 느리지만 더 재미를 보고 있다. 자동화의 매력을 느끼고 싶거나 탐험과 노동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자동화로 내가 하는일이 없어질 줄 알겠지만 점점 일이 늘어나는 마법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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