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얼리 어세스가 2019년도에 나오고 한참 지난 시점에 펠월드가 나오고 그런 종류의 게임을 친구의 추천으로 하게되었는데 각 공정의 최적화와 자원을 모아 단계를 해금하는 재미와 함께 우주정거장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재밌는 게임이었다. 이때 이미 나온지 5년 된 게임으로 정식 출시는 기대하지 않았다. 얼리 하면서도 멀티에서 자주 팅기거나 불안정하여 똥겜 거리며 즐겼지만 정식 출시를 9월 11일에 하면서 무엇이 바뀌고 괜찮아졌나 알아보았다.
바뀐 점
그냥 하면서 이거 바뀐거 아녀? 했던것들을 나열하겠다. 정식출시 이후에도 많은 업데이트가 있어서 정식 출시에만 나온지 모른다.
네이밍
처음 했을 당시 새티스 팩토리는 8티어가 열리면 이름을 8로 바꾸던 애들이었는데 이번에 정발 하며 맨 위 사진처럼 1.0 네이밍을 가지고 나왔다. 그래서 처음에 10티어까지 나온건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9티어까지 나왔다.
신규 연구
머서 구체(Merser Spheres)와 S.A.M의 용도와 연구가 추가되어 개인 체감으로 편의성 면에서 새로운 게임이 된 것 같다.
역할은 클라우드 기능으로 재료등을 원격으로 넣고 공유할 수있다. 월드 전체 공유이며 같이 하는 사람도 공유된다.
이 점이 서로 같이 게임 할 때 집에 있는 사람과 돌아다니는 사람이 필요한거 넘겨주기 너무 편해져 원래 빠르게 티어 올리는데 정신이 팔렸다면 탐험과 최적화 각자 좋아하는거를 하기 좋아졌다.
더 자세히 보여주고 싶지만 스포가 될 것같아 사진은 미첨한다.
게임최적화
확실히 최적화가 좋아졌다. 그 사이 컴퓨터가 바뀌긴했지만 그와 별개로 같이 하는 사람이 팅겨 재접하는 경우가 아예 없어졌다. 이전에는 수십 번 그런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원이 한 명 줄어 그럴 수는 있다.
후기
얼리 시절 6티어까지만 하고 점점 안하게되었는데 정식 출시 이후로 이제 5티어를 맛보고 있는 시점인데 더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 티어면에서 느리지만 더 재미를 보고 있다. 자동화의 매력을 느끼고 싶거나 탐험과 노동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자동화로 내가 하는일이 없어질 줄 알겠지만 점점 일이 늘어나는 마법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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